[분당/정자동 맛집] 오징어랑 세꼬시

회사에서 집에 오는 길에 횟집에 들러서 회를 좀 사갔다.

아마 주말에 출근했던 때였을 듯.

정자역 근처에 있는 한 횟집.

갑자기 오징어와 세꼬시 회가 땡겨서 검색해서 찾은 곳.

오징어회(15,000원)와 세꼬시회.(25,000원)

야채와 각종소스도 넉넉하게 주었다.

요건 그냥 샐러드인듯.

세꼬시 회!

광어와 우럭 반반이다.

뼈가 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더욱 고소한 맛.

초장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간장와사비에 찍어먹으면 더욱 고소하다.

세꼬시회는 일반 회에 비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이것은 오징어 회.

오징어회는 역시 몸통이 맛있다.

초장에 찍어서도 한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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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