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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의 두번째 날이다.
12.30.
좋은 날짜다.
아침부터 거하다.
엄마의 집밥.
또한 부산의 집밥이기도 하다.
특별한 그날을 기념하는 미역국.
아침식사로써 흔한 전복회.
(그것도 많이)
이거슨 조기구이.
식사후에는 잠시 광안리 앞바다에 나왔다.
아기는 엄마에게 맡기고 둘만 나왔다.
간만에 둘만의 시간.
모처럼의 둘만의 시간을 기념하며
겨울이지만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왔다.
이거슨 생선회 특화지역.
일명 Hoe-Specialized District 이다.
또한
The World's Largest Complex of Hoe 이기도 하다.
광안리에서의 스벅.
빠질수 없는 코스.
스타벅스샷.
그리고 광안리에 올때마다
그냥 지나칠수 없는 이 편의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집에와서 간단히
흔한 전복마늘 버터구이를 먹고...
앗,
집에서 좀 쉬다보니 누나네 가족 도착!
공서희의 신발 선물 개봉!
장난감 삼매경에 빠진 공서희.
이연이가 언니로서 잘 놀아주고 있다.
서희를 매우 잘 챙겨주는 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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