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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금.
그리고 치킨데이.
퇴근하면서 맥주와 소주만 사서 들어오고...
집에 와서 치킨을 시킨다.
교촌치킨에서 교촌오리지날 한마리 시켰다.
15,000원.
그제 눈이 많이 오고 길이 얼어서 좀 오래 걸린다고 말하긴 했는데
진짜 오래 걸렸다.
기다리느라 배고팠음.
1시간 정도 걸린듯.
딱 보면 전체적인 사이즈가 작고 구성도 단촐하다.
치킨. 무. 콜라.
열어보면 치킨 조각도 작아보이고 해서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굉장히 컴팩트하게 들어있어서 그런지 실제로는 양이 꽤 많다.
진짜 결국은 먹다가 남김.
오늘도 소맥과 함께.
교촌치킨 간장소스는 위대하다.
그리고 튀김옷이 매우 바삭하고 짭짤하며
이 식감은 교촌을 제외하고는 따라하기 힘든 맛.
바삭한 튀김옷.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교촌이 치킨들 중에서 칼로리가 가장 높다고 했던것 같은데...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맛을 보니 왠지 그럴 법도 할꺼 같다는 생각을 함.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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