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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분당/판교 맛집

정자동 더원쭈꾸미 테이크아웃 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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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었다.

올 1월8일이군.

쭈꾸미가 먹고싶은 세진을 위해 퇴근길에 쭈꾸미를 사왔다.

원래는 아그집 쭈꾸미가 진리이지만...

가까운 더원쭈꾸미로 사왔다.


더원쭈꾸미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궁금하기도 했었다.



포장 셔틀 완료.

옆의 키티는 가습기.




쭈꾸미 2인분이다.

딸랑 쭈꾸미 2통.

다른 밑반찬은 없다.

테이크아웃 활성화는 별로 안되어 있는듯.


국물이나 채장아치 등 주면 좋을텐데...

역시 아그집 쭈꾸미가 진리다.




여튼 개봉!

빨간 쭈꾸미가 먹음직스럽다.

그리고 쭈꾸미가 실하게 들어있다.




요놈을 반찬으로 해서 먹으려고 햇반도 구비했다.

더더욱 밑반찬이 아쉬워지는구만.




맛은 매콤하고 맛나다.

불향도 강하지는 않지만 살짝 나고.


밥과 쭈꾸미만 먹기엔 양이 좀 부족해서

집에 있던 골뱅이로 무침을 해 먹었다.

그거는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




나름 만족스럽게 먹었다.

가격도 적당하고...

근데 먹다가 발견한 철수세미 조각...

쩝.

뭐 식당일 하다보면 들어갈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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