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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갑자기 분식이 급땡겼다.
게다가 갑자기 아딸이 특히 땡겨서
차를 타고 포장해오러 나갔으나
이미 문을 닫은 상태...
결국 영통역 근처에 국대떡볶이를 갔다.
국대떡볶이는 늦게까지 하는 편.
국대의 메시지.
개봉 준비!
내가 좋아하는 튀김.
순대도 좋다.
아쉽게도 내장은 다 떨어져서
순대만 가져왔다.
떡볶이!
오뎅도 꽤 들어있다.
이것은 오뎅.
보통 분식을 먹으면 떡튀순이 기본이지만
가끔 오뎅을 먹으면 후회하지 않는다.
의외로 막상 시키면 만족하며 먹는 것이 오뎅.
국물도 맛있다.
가장 중요한 것.
세진이는 아직은 하이트 제로로...
순대.
튀김은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어야 제맛이다.
맛난 오뎅.
분식을 먹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가성비는 최고인 것 같다.
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충분히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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