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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술을 많이 마시기보다는 가볍게 맥주 정도를 하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뇌하다가 갑자기 치킨이 땡겨서 깐부치킨을 방문했다.
요즘은 치킨집의 인테리어도 중요한 것 같다.
옛날의 동네 호프집 분위기를 탈피한 지 오래.
가볍게 500 한잔씩 시켰다.
이것이 순살 크리스피.
이 메뉴의 장점은 웨지감자가 함께 나온다는 것이다.
코울슬로도 같이 나온다.
웨지감자에는 파슬리와 파마산 치즈가 뿌려져 있다.
역시 감자튀김은 맛이 있어.
순살 치킨.
크리스피한 튀김옷.
튀김 상태가 좋은 것을 보니 깨끗한 기름인 것 같다.
순살치킨은 먹기는 편한데 먹는 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금방 배가 불러 버린다.
그리고 먹다보면 약간 퍽퍽한 느낌.
초스피드로 끝내 버렸다.
너무 급히 먹어서 집에 갈 때까지 배가 불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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