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방/분당/판교 맛집

[분당/정자동 맛집] 베이크230, bake 230 - 유기농 빵집, 베이커리

반응형

 

.

 

저녁을 먹으러 까페거리로 나가는 길.

가는 길에 베이크230 빵집이 있다.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이지만 너무 배가 고프기도 하고

이 빵집의 빵이 너무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서 들렀다.

 

 

 

매우 작고 아담한 베이커리이다.

하지만 벌써부터 뭔가 포스가 느껴진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남은 빵들은 별로 없었다.

 

찬장 위 투박한 빵들의 위엄.

저 빵들은 전시용일까 판매용일까.

 

 

 

대부분의 재료가 유기농이다.

 

 

 

 

큼직하고 투박한 빵들.

흔한 우리나라 빵집의 화려한 빵들과는 차이가 있다.

 

유럽 여행 때 유럽의 빵들을 맛본 후로는 이런 스타일의 빵에 관심이 간다.

 

 

 

안쪽 주방에서 계속해서 빵을 굽고 있는 듯.

 

 

 

거대한 바게트.

말랑말랑한 한국식 바게트에 비해 본연의 느낌을 갖고 있다.

 

 

 

바게트 하나 구입.

 

 

 

밥 먹으러 가는 길이니 욕심 안내고 하나만 샀다.

바게트가 너무 커서 걱정했는데 커팅해주니 다행.

 

 

 

바게트 득템!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