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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배달/테이크아웃 음식

피자알볼로 웃음꽃피자 시켜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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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시켜먹는 피자알볼로.

두둑한 토핑이 일품이다.


요즘 어딜 가더라도 피자알보로가 보인다.

창업자는 엄청난 성공가도를 걷고 있는 듯.




근데 피자알보로도 은근 가격이 싸진 않다.

동네피자 보다는 가격이 좀 세다.

하지만 확실히 토핑이나 맛은 좋다.




늘 그렇듯이 오븐스파게티는 필수다.





이것은 웃음꽃피자 라는 메뉴!

이름이 특이하다.


자세히 보면 위쪽 반절과 아래쪽 반절의 치즈색 등 토핑이 다르다.

이걸로 웃는 얼굴을 형상화 했기 때문에 웃음꽃피자 라는데...

음...





어쨌든 맛있어 보인다.




알볼로 특유의 피클.

연한 색의 굵은 피클이라 뭔가 더 안심된다.




흘러내릴 듯한 토핑.

이것이 알볼로의 매력이다.




두터운 인심으로 승부한다.




잠시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우리 딸을 잊고있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마루에 혼자 방치되어 있었다.




잠시 딸 얘기를 하자면...

이 때는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생아 때.

작고 귀여운 아이이다.



피자에 정신이 팔렸던 아빠의 모습을 반성하며

잠시 아기사진 투척!








다시 피자로 돌아왔다.



이것은 하단부분.

피자치즈 색이 더 진하다.




이거슨 오븐스파게티!




이것이 없으면 세진님이 아쉬워한다.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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