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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수원 근교 맛집

[영통 맛집] 미스터빅 수제 햄버거 배달시켜먹기 - 20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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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주말.

갑자기 햄버거가 매우 땡겼다.

하지만 일반적인 햄버거보다는 패티나 재료가 신선하고 좋은

수제 햄버거가 땡겼다.


검색해보니 영통에 미스터빅 이라는 수제 햄버거집이 있었다.

원래는 맘스터치나 다른 햄버거집에 가서 사오려고 했는데

미스터빅은 배달이 된다고 해서 배달을 시켰다.




세트 2개 시켰다.

가격은 약 2만4천원.




세트 중 하나는 레모네이드로.




일반적인 감자튀김이 아니라 웻지감자 스타일이다.




이것은 내가 시킨 TG버거.





패티와 베이컨이 있다.




역시 수제버거라 그런지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특히 야채가 신선하고 두둑해서 좋다.




이것은 세진이가 시킨 치즈믹스버거.




치즈가 어딨는지 안보이지만...

여튼 이놈도 토마토, 양파, 양상추 등 야채가 아낌없이 들어있다.




만족스런 햄버거.




역시 햄버거는 콜라와 먹어야 제맛이다.





밥 먹는동안 아기는 잠시 바운서에 앉혀두고...




얌전해서 효녀인 공서희.

덕분에 한가로이 음식을 먹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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