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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수원 근교 맛집

흥덕 맛집 - 춘천집 닭갈비에서 닭갈비 먹다 - 201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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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

무려 2014년 9월말.


아직 공서희가 태어나기도 전이다.

세진이가 한창 만삭일 때였다.




세진이 만삭 즈음하여

왠지는 모르겠지만

외식을 자주 하였다.


이 날도 갑자기 땡겨서

평소에 잘 가지 않던 동네 닭갈비집을 가게 되었다.




물론 닭갈비는 좋은 음식이다.

저런 커다란 원형 철판에 거침없이 볶아먹는 맛이 있다.




오이냉국.




닭이 익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린다.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




슬슬 익어가니 깻잎 등을 첨가한다.




완성품의 비주얼.

무슨 말이 필요한가.

그냥 흡입할 뿐.




다 먹어가면

잠시 정신을 차리고

밥을 두개정도 볶아달라고 하면 된다.


그러면 다시 흡입모드로 돌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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