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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배달/테이크아웃 음식

미스터피자 러블리피스, 해쉬브라운엣지 메뉴 먹었다 - 2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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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피자가 몹시 땡기는 날이었다.

그리고 맨날 먹는 피자보다는 좀 화려한 피자가 먹고 싶었다.


포풍검색을 하다가 갑자기 땡기는 메뉴가 생겼다.




그것은 바로 미스터피자.




미스터피자는 뭔가 여성취향을 겨냥하는 느낌을 예전부터 받았었는데

아예 이렇게 레이디스 퍼스트라는 모토를 쓰고 있는지는 몰랐다.




이거슨 러블리피스.

새우도 있고 고기도 있다.




무엇보다 내가 땡겼던 것은 바로

이 해쉬브라운 엣지.

피자 가장자리 도우에 해쉬브라운을 입혔다.




이거슨 고기.

메뉴에는 차콜향 비프스테이크 라고 하는데

걍 불고기 비슷한 느낌.




빠질 수 없는 콜라와 피클.




그리고 오븐스파게티.




마님을 위해서는 이 메뉴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흡입!




다시 피자로 돌아왔다.

친절하게도 통새우는 한조각에 하나씩 올려져 있다.




나의 해쉬브라운 엣지.

바삭하니 좋다.

사실 그렇다고 극한의 맛은 아니긴 하다.




우리끼리만 먹는 것이 불만스러운 듯한 공서희.




하지만 일단 흡입.




다먹었다.


새우에 불고기에 등등.

화려한 재료의 조합이긴 하나

가격의 압박은 피할 수가 없다.


통신사 할인이 없다면 창렬을 피할 수 없는 프렌차이즈들.


그래도 오늘 덕분에 잊고있다가 새로 발급한 유플러스 멤버십 카드를 처음 사용했다.

유플러스 쓴지가 이미 1년이 넘었는데...

작년에 귀찮아서 멤버십 카드를 발급을 안했다.

내 6만원이 그냥 날라간 셈.


안쓴다고 돌려주지도 않는 멤버십 포인트.

그러면서 혜택인 척 코스프레는 쩐다.


결론은 통신사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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