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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배달/테이크아웃 음식

처갓집 양념치킨에서 반반을 시켜먹었다 - 20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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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이는 양념통닭을 매우 좋아한다.

양념통닭 하면 생각나는 곳은 페리카나와 처갓집.

이유는 모르겠지만

왠지 양념치킨의 원조격인 느낌이다.




오늘은 처갓집 양념치킨에 도전하기로 한다.




반반을 시켜보았다.

양념치킨은 은박지에 살포시 씌워져 있다.




이거슨 후라이드.





그리고 이거슨 양념.




요즘은 치킨집 박스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 날개부터 공략한다.




후라이드 치킨은 소금 찍어 먹는게 제맛!




사실 내가 날개보다 좋아하는 넓적다리살.

난 이게 제일 맛있더라.




공주알밤 막걸리와 함께하는 밤이다.




역시 양념치킨.

후라이드에 비해 포스가 더 강렬하다.




역시 양념치킨의 쌍두마차라고 할 만 하다.




앗 요놈은 퍽퍽살.




퍽퍽하니까 남은 양념에 긁어먹는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디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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