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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은 구정연휴를 맞이하여
어김없이 야식을 즐기는 밤이다.
언제나 옳은 또봉이통닭.
오늘을 위한 소맥.
그리고 이것은 탕안주가 먹고싶어서 후다닥 끓인
초간단 매운오뎅탕.
정말 만들기 쉽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냉장고에서 놀고있던
오뎅과 떡국떡, 대파 넣고
국간장과 고추가루 좀 넣고...
그냥 팔팔 끓였던듯.
이것만으로 훌륭한 안주가 되었다.
어쨌든 다시 또봉이로 돌아간다.
역시 쩌는 비주얼.
또봉이는 역시 소금 찍어 먹어야 제맛.
허니머스타드와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
또봉이의 최대 장점은
퍽퍽살조차도 퍽퍽하지 않다는 것.
연휴 불금의 밤은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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