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슈퍼파파스 피자와 치킨윙 - 201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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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흥덕지구에는

있을 건 다 있지만 약간씩 아쉬운 점도 있다.

예를들면 스타벅스가 없고

음식점에서 배달을 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파파존스는 배달이 된다.

요즘 먹는 프렌차이즈 배달피자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파파존스.

그 중에서도 슈퍼파파스가 진리다.

역시 가장 기본형이 가장 맛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피자 종류가 많기에 차근차근 도전해보고 싶다.

파파존스라면 아마 다 맛있을듯.

파파존스 특유의 스모키한 향이 있다.

무작정 토핑을 많이 넣는다고 능사는 아닐듯.

피클과 소스.

공서희는 잠시 점퍼에서 대기.

우리 먹을때까지 기다리거라.

이것은 치킨윙.

보통은 오븐스파게티를 시키지만

오늘은 요놈을 시켜봤다.

허니머스타드 소스.

윙은 그냥 먹을만하다.

다시 피자로 돌아간다.

내가 좋아하는 검은 올리브도 많이 보인다.

듬뿍 담긴 토핑.

오늘은 특별히 치즈크러스트를 시켰다.

근데 치즈크러스트를 먹을 때마다 느끼는건데

너무 살이 찔 것 같다.

그리고 굳이 치즈크러스트가 없어도

요즘은 갈릭디핑소스가 있기 때문에

피자 끝자락 부분도 맛나게 먹을 수 있다.

열심히 돌아다니는 서희.

맛있는 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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