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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일상

수원 흥덕지구(영덕동)의 일상 - 수제츄러스, 초록마을, 커피에 반하다 - 201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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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지구에 이사온 지도 어언 거의 1년이 되었다.

광교 호수공원이 가까운 점이 최대 장점이며

매우 가까운 거리에 이마트 및 여러 상권이 있는 게 장점이다.

 

오늘은 동네를 산책하며 들른 몇군데 가게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동네의 수제 츄러스 트럭.

매일매일 오지는 않고

가끔씩 위치가 바뀌기도 한다.

오늘은 우리집 앞에 있길래 하나 샀다.

 

 

 

츄러스를 기다리는 공서희.

 

 

 

디핑소스를 팔긴 하는데

예전에 사서 찍어먹어 보니

굳이 사지 않아도 충분하다.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반죽을 튀겨서 만들어준다.

그래서 약간은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그만큼 따뜻하고 바삭한 츄러스를 즐길 수 있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의 비밀은 반죽에 있겠지.

 

 

 

이곳은 초록마을.

친환경 유기농 식품 전문점이다.

예전같으면 별로 눈여겨 보지 않았겠지만

아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세진이의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몇가지 템들을 득템했다.

물론 그만큼의 골드를 소비했다.

 

 

 

 

 

다음 장소는 커피에 반하다.

일명 커반.

 

 

 

요즘 브랜드 커피전문점의 커피값이 창렬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이곳의 커피가격은 매우 착하다.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땐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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