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일상

광교 호수공원 산책 및 에일린의 뜰 까페베네 방문 - 2015.4.12

반응형

 

.

 

벚꽃이 거의 져가는 4월 중순.

이대로 보내기는 아쉬워서 집앞 호수공원으로 향했다.

 

 

 

평소 눈여겨보던 호떡트럭에서 호떡 구입.

세진님이 좋아해서 사진 사지만

솔직히 가격은 창렬인듯?

 

 

 

공원 구경 하기도 전에 이미 숙면을 취하는 공서희.

 

 

 

호떡.

 

 

 

공원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요즘 같은 봄날이 나들이 하기 가장 좋은 날이다.

아쉽게도 날씨가 흐렸다.

 

 

 

호수공원의 넓은 광장 방면.

아이들이 하도 뛰놀아서 정신이 없다.

 

 

 

 

우리집 쪽에서 호수를 반바퀴 돌아 에일린의 뜰 까페거리 쪽으로 진입했다.

광교 사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꿈꿔보는 에일린의 뜰.

 

 

 

여전히 꿈나라 삼매경.

 

 

 

아기들의 피부는 역시 쩐다.

 

 

 

까페베네에서 잠시 휴식을 즐기기로 한다.

 

 

 

커피와 케익도 샀다.

 

 

 

슬슬 쉬면서 노천까페의 여유를 즐기려는데

한참 숙면을 취하면 공서희님이 깨어나셨다.

 

 

 

 

맛난 빵.

 

 

 

여유를 즐기기 전에 

깨어난 공서희님이 맘마를 원하셔서 정신없이 흘러갔따.

 

오늘의 호수공원 산책 끝.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