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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일상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하기 - 20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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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조금 쌀쌀하던 3월말.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을 구경하기로 했다.

 

주말이라 차도 막히고 주차도 헬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차는 전혀 안막히고

주차도 널널하게 했다.

 

울집에서 약 40분 정도 걸린듯.

 

 

차 안에서부터 배고프다고 보채던 공서희.

일단 아울렛 안에 들어가자마자 맘마부터.

 

 

 

금강산도 식후경.

 

 

 

여기 아울렛은 청자동과 백자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청자동은 거의 스포츠 브랜드 들이고

백자동이 좀더 크고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다.

 

 

 

1층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요즘은 어딜가나 애들이 놀 곳이 많아야 한다.

 

 

 

아까 바깥 벤치에서 맘마를 먹이고 있으니

청소하시는 분이 유아휴게실을 이용하라는 팁을 주셔서 자리 이동.

보다 안락하게 맘마를 주었다.

 

 

 

그후로 포풍 쇼핑.

 

 

 

 

3층 빼곡히 무수히 많은 브랜드들이 있다.

우리는 아무래도 유아용품과 식당이 있는 3층에 가장 오래 머물렀다.

 

 

 

돌아다니다보니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먹기로 했다.

스시 인 스시.

초밥 뷔페집이다.

 

 

 

 

가격이 나름 저렴한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맛은 그냥저냥 딱 가격만큼.

그래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점은 장점.

 

 

 

칸막이가 되어 있는 공간이 많아서

애기를 데리고 오기에 좋았다.

 

 

 

 

1층에는 다양한 조경들이 꾸며져 있다.

요즘의 프리미엄 아울렛은 하나의 대형 테마파크 같다.

 

 

 

1층으로 내려왔다.

 

 

 

장시간 걸어다녔더니 피곤하다.

잠시 앉아서 쉬기로.

코코브루니 방문.

 

 

 

 

커피 한잔의 여유.

 

 

 

 

사진찍기 놀이좀 하고...

 

 

 

 

좀 쉬다가 다시 쇼핑 태세 전환.

 

 

 

최근에 우리가 쓰던 테팔 후라이팬에 기스가 났다.

사실 나의 작품이다.

후라이팬 채로 가위질을 하다가...

 

그래서 더욱 눈독들인 휘슬러 후라이팬.

 

 

 

결국 구입.

오늘의 득템.

 

세진이가 애지중지 하고 있다.

(아직도 사용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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