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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일상

봄날에 공서희와 민속촌 구경하기 - 2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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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좋은 시기이다.

날씨도 너무 좋고

휴일도 있어서 연휴가 되기도 좋은 달이다.

 

 

이 좋은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서 민속촌으로 원정을 떠났다.

 

 

 

5월초의 날씨는 아직 약간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분다.

 

 

 

완전무장한 공서희.

 

 

 

역시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매우 많다.

 

 

 

삼성 임직원 할인을 받았다.

좋은 회사다.

 

근데 왜 티켓에는 청소년 할인으로 찍혀있지.

 

 

 

호랑이 포졸도 있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부침개도 있다.

 

 

 

날씨는 너무 좋다.

 

 

 

한바퀴 산책하기에 참 좋은 민속촌.

 

 

 

곳곳에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시설도 많이 있다.

근데 장소가 넓고 사람이 많아서 아이가 길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날도 한 아빠가 애타게 아이를 찾아 소리치며 돌아다니는 장면을 목격했다.

 

 

 

우리 공서희는 자다 깨서 배고픈 상태.

눈물이 그렁그렁.

 

 

 

 

민속촌에는 아이들에게 유익해 보이는

전통 문화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게시되어 있다.

 

 

 

옛날 불량식품 체험.

쫀듸기와 오징어, 뽑기 등.

좋은 아이디어이다.

 

 

 

이거슨 민족의 푸드코트.

 

 

 

가장 많은 사람이 있는 곳은 단연 즉석 직화 꼬치구이.

 

이런 곳의 평상에 앉아서

음식을 먹으며 막걸리 한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간만에 내사진도....

 

 

 

거대 메뚜기.

 

이 작품을 보면서 

저것이 불타는 장면을 상상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몇명이나 될까.

 

 

 

나가는 길에 호박엿 득템.

 

이 날 왜 음식들을 안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다음에 방문할 때에는 민속촌 안에서 운치있게 식사도 하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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