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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공서희의 돌잔치를 준비하기 위해
아기 한복을 사러 광장시장에 갔다.
여기서 사면 저렴하다고 해서...
무엇보다 먹을거리가 가장 많고 인파도 상당하다.
하지만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문을 닫은 곳도 꽤 있었다.
사실 시장 음식들도 상당히 끌렸으나...
곧이어 맛있는 저녁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참았다.
좋은 가게 이름이다.
사탕수수 쥬스.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
아기 한복 가게들이 모여있는 골목이 있다.
골목골목을 누비다가 발견.
역시 일요일이라 그런건지 문을 닫은 곳이 많았다.
그래도 뭐 한복들은 대부분 비슷할듯.
역시 너무 많으면 고르기가 힘들다.
다들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다 예쁜 것 같고...
일단 갈증해소를 위해 생과일 쥬스 하나.
캬 시원하다.
이제 지르러 가볼까.
결국 구매완료.
시장을 나와 다시 차로 가는 도중에 지난 청계천.
오늘 한복을 득템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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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입어야 하니 큰 사이즈로...
여튼 잘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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