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맛집] 어버이날 기념으로 오리대가에서 진흙오리구이 먹다 - 2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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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앞둔 주말.

가족끼리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외출 준비!

 

 

 

장소는 세진님이 선택한 오리대가.

수원 인계동에 있다.

 

 

 

메뉴는 단촐하다.

진흙구이와 훈제.

그리고 단호박밥.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이연이.

 

 

 

이연이에게 어린이날 선물 증정식.

 

 

 

이미 빨리 풀러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한 상 차려졌다.

진흙구이와 단호박밥을 시켰다.

 

 

 

이거슨 진흙구이와 단호박밥.

진흙구이는 총 2개를 시켰고

단호박밥은 1개 시켜서 양쪽에 나눠달라고 했다.

 

 

 

진흙구이의 위엄.

상당히 양이 많다.

 

 

 

이거슨 단호박밥.

찰발에 다양한 견과류와 씨앗이 들어있다.

 

 

 

역시 오리고기는 껍데기가 가장 맛난다.

 

 

 

고구마 발견.

 

 

 

 

손을 잡은 이연이와 서희.

 

 

 

 

 

 

이것은 식사로 나온 죽이다.

 

 

 

요건 국수.

 

막판에 공서희가 포풍응아를 하는 바람에

뒷처리를 하느라고 마지막 식사메뉴는 정신없이 먹은듯.

 

 

 

 

가정집 건물을 개조했는지 여기저기 방이 많다.

그래도 곳곳에 오리 관련된 장식품들이 많이 있는 등 신경을 많이 쓴 듯함.

 

 

 

마침 오리 장난감을 발견하여 신난 이연이.

 

 

 

 

 

 

다 먹고 나오는 길.

아침에는 비가 왔는데

밥먹고 나오니 다행히 어느새 그쳐 있었다.

 

 

 

광교 까페거리로 자리를 옮겨서 커피를 마시고 헤어졌다.

좋은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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