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방/수원 근교 맛집

흥덕 맛집 - 고향순대국에서 순대국 포장해먹기 - 2015.6.21

반응형


.


이거슨 6월말의 어느 일요일.

아마 세진이가 무슨 볼일이 있어서 외출하고 오는 길이었을 것이다.


집에 있는 나를 위해 세진이가 순대국을 포장해왔다.


이 날 아마 비가 좀 왔었는데...

우산 없는 세진이가 고생했을 듯.




일단 순대국.




내가 좋아하는 순대국.




간단하다.


냄비에 넣는다.




불을 켠다.




끓인다.


끝.




완성~




다대기와 새우젓.




적절한 비율로 투하해준다.




실한 건더기.




고기류도 넉넉하다.




내가 좋아하는 고기순대.




고기가 풍부하다.




이거슨 깎두기.

김치냄새가 좀 나지만..

없어서는 안될 필수템.




이것은 결론.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