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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6 강릉 여행

강릉 여행 - 양떼목장을 즐겼다 - 2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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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첫 사진은 꿀잠중인 공서희 님.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길이지만

날씨가 너무 맑고 예뻐서 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웠다.

그래서 가는 길목에 있는 양떼목장을 들렀다.

 

입장권을 살펴보는 서희.

 

 

 

원래 양떼목장은 첫날 강릉 오는 길에 들르려고 했던 곳인데

우리가 늦게 출발했을 뿐더러

첫날 비까지 왔기에 포기할 뻔 한 코스이다.

 

 

 

날씨가 정말 좋았고

미세먼지도 없는 깨끗한 하늘이다.

정말 오길 잘했다.

 

 

 

 

신나서 뛰노는 서희.

 

 

 

 

 

 

 

사진을 다 찍었으니 이제 양을 보러 가보자.

 

입장권을 양 먹이로 교환할 수 있다.

 

 

 

 

사람에게 익숙해서 그런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먹이를 향해 적극적으로 달려든다.

 

손을 물릴까 걱정했지만

양들의 풀 받아먹는 스킬이 장난 아니니

걱정 안해도 될듯.

 

 

 

공서희도 양에게 먹이주기 체험 성공.

 

 

 

 

양들에게 손흔들어 인사하는 공서희.

 

 

 

 

 

 

 

먹이를 주다 보니 사람들이 저쪽에 몰려 있는 것을 발견.

가까이 가보니 양들이 통로를 따라 길게 이동하고 있다.

 

양 우리에서 들판으로 양들을 이동시키는 것인데

우리는 아침 일찍 첫타임에 방문했기에 

운 좋게 이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저 멀리 들판에서 양들을 볼 수 있다.

항상 뭉쳐서 뛰어다니는 양들.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앨범스러운 포스팅이 되어 버렸다.

 

 

 

다시 밑으로 내려와서

양들과 좀더 시간을 보낸다.

 

 

 

 

 

 

 

양 만져보기 체험.

원래 서희는 큰 동물들을 무서워하는 편인데

유독 양들에게는 겁이 없다.

양들이 순하게 생겨서 그런가.

 

 

 

 

 

다시 차로 돌아가는 길에 본 플래카드.

양떼목장에서의 양꼬치 구이라....

멋진 발상이다.

 

 

 

다시 차로 왔다.

커피 한잔 사고 다시 이동!

이제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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