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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은 나의 생일이다.
주민등록 상으로는 1월 1일로 되어 있는데...
원래 생일 같은거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지만
이날은 세진이 나를 위해 생일 축하 음식을 준비했다.
미역국과 스테이크, 컵케익.
스테이크는 한우 등심을 사용했다.
샐러드와 메시드포테이토.
그리고 미역국!
국물이 진국이었다.
고기도 푸짐히 들어가고.
이것은 스테이크 소스.
고소한 맛.
이 컵케익들은 얼마전 백현동 컵케익 스토리에서 사온 것들이다.
촛불에 불을 붙이고 다시 한컷.
이제 드뎌 31살이 된 것인가.
자 이제 맛있게 먹읍시다!
소스 찍어서도 먹고...
맛나게 먹었다.
이건 갑자기 뭔가 하겠지만...
미역국을 끓였던 냄비이다.
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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