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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까페거리의 이자까야인 이치고(ichigo)에 들렀다.
여긴 매장이 넓은 편인데도 항상 갈 때 마다 사람이 꽉 차 있다.
그래서인지 좀 시끄러운 편이다.
그래서 우리는 까페거리에서는 주로 어부재를 가는데
이번에는 간만에 이치고에 갔다.
로드뷰 사진.
기본 안주는 콩.
우리는 나가사키 짬뽕과 모듬꼬치를 시켰다.
그리고 소주.
나가사키 짬뽕의 숙주가 매우 풍부하다.
숙주 좋아.
잘 섞는다.
해물은 무난하게 들어있다.
맛은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
다음은 꼬치!
대부분 닭 꼬치로 구성되어 있다.
닭날개.
난 왠지 닭날개가 좋다.
꼬치구이는 언제 어디서 먹어도 실패하기 힘들다.
뭔가 부족해서 추가로 시킨 타코와사비.
이 가게는 뭔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우리에겐
맛 보다는 대중성을 어필하는 가게로 인식되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방문을 잘 안하였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음식 맛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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