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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분당/판교 맛집

[분당/정자동/정자역 맛집] 나이로비(Nairobi) -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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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불토를 즐기기 위해 까페거리에서 간단히 한잔 하기로 했다.

이미 저녁을 먹어 배는 부르고

칵테일 한잔씩만 하러 나이로비에 갔다.



벽의 그림이나 간판의 얼룩말 무늬가 뭔가 아프리카 풍인 인테리어.

나이로비는 케냐의 수도라고 한다.




테라스도 있고 조명도 은은해서 분위기는 좋다.

칵테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음료와 음식들이 있다.

브런치나 식사로도 많이 온다.




실내는 상당히 어두운 편.

테이블마다 요런 램프가 있다.




이런 독특한 개성을 가진 가게가 좋다.




기본안주.

저 프렛즐을 주는 곳이 많은데 너무 짜서 잘 안먹는다.




샹그리아와 준벅.

가격은 좀 세다. 

대부분의 칵테일이 12,000 ~ 14,000원 정도.



메론과 코코넛 향이 나는 준벅.

달다.




와인을 베이스로 만든 상그리아.

향이 독특하면서도 중독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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