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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였나 수지 집에 누나네 가족과 함께 모였다.
어머니가 닭백숙을 해놓으셨다.
엄청난 닭백숙 물량.
요렇게 보니까 좀 징그럽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게 진정한 맛이지.
찹쌀밥과 김치들과 함께 세팅.
이건 뭐 거의 한명당 한마리씩 꼴이다.
김치도 중요하다.
열무배추김치와 파김치.
둘 다 내가 좋아하는 김치들.
닭다리 하나 잡아 뜯고...
소금도 좋은 놈으로 찍어야 맛있다.
퍽퍽살은 닭 육수와 함께 먹거나 나중에 닭죽으로.
닭 안에는 찹쌀과 인삼이.
이 찹쌀밥 또한 놓칠 수 없다.
이 날 또한 엄청 포식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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