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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서 쑥개떡을 좀 주셨다.
아마도 눌님의 외할머니께서 만드셨을 듯 하다.
출출할 때 하나씩 먹기 좋다.
쑥개떡이라고도 하고 그냥 개떡이라고도 한다.
왜 이름이 개떡인지 모르겠다.
냉동실에 보관했었는데, 아직 차갑다.
윤기가 자르르하다.
손으로 쥐면 기름기가 많이 묻는다.
가끔씩 쑥 알갱이가 씹히기도 한다.
쑥향기가 향긋하다.
해동을 제대로 안하고 그냥 먹었더니 아직 차갑고 약간 딱딱하다.
역시 냉장하기 전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
다음에는 뎁혀서 먹어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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