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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 괌 여행

[괌 여행] 하얏트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 감튀 - 201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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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하얏트 수영장은 아주 큰 편은 아니다.

그래서 오히려 아기들에게는 더 놀기 좋은 편.

 

 

 

하지만 공서희는 아직 물이 무서웠나보다.

 

 

 

무릎까지도 오지 않는 깊이였건만

무서워서 더이상 들어오지 못했다...

 

 

 

 

 

엉엉 ㅠㅠ

 

나중에 앞 바닷가에 가서 모래놀이만 실컷 했다.

 

 

 

 

출출해져서 약간의 간식을 주문했다.

수영장에서는 왠지 감자튀김을 먹어야 하는 징크스가 있다.

 

 

 

그리고 술은 그냥 먹어야 하는 징크스가 있다.

 

 

이 맥주는 전에 마트에서 싸게 사서 냉장고에 넣어놨던 것을 공수했다.

 

 

 

이거슨 감자튀김.

소세지도 포함되어 있다.

 

 

 

치킨너겟.

 

 

 

추억의 사과 사라다도...

 

 

 

핫도그와 감자튀김.

 

뭔가 세트 같은 것을 몇개 시킨 것 같은데 획기적인 맛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괌 물가가 워낙 비싸니...

가격대도 싼 편은 아니었던 기억.

 

 

 

그래도 수영장에서는 뭔가 간식을 먹어야 한다.

 

 

 

 

 

 

꿀휴식.

 

 

 

 

 

 

그와중에 서희는 요플레 삼매경.

 

 

 

 

 

목이 말라서 음료도 섭취.

 

 

서희가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 약간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어린 아가와 가기에 적합한 곳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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