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뭐니뭐니 해도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
여러 식당들의 이국적인 음식들도 좋지만
마트나 편의점에 있는 색다른 음식들도 좋다.
다들 잠든 시간.
야식을 사러 갔다왔다.
이거슨 호텔 근처 편의점에서 사온 즉석조리 식품.
Compleats.
Salisbury Steak.
비주얼은 대략 이러하다.
맛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냥 일반적인 즉석조리 안주 같은 느낌.
이거슨 미소 유부 컵.
면은 없고 국물만 있는 것이다.
건더기를 투하하고
미소 소스를 부어서 뜨거운 물 넣으면 끝.
그냥 몇모음 훌떡 마시니깐 끝.
다음은 일본 야끼소바 라면.
괌 편의점에는 일본 음식이 엄청 많다.
물 버리는 곳.
일본 컵라면은 이런 디테일이 너무 좋다.
각종 스프와 소스들을 투하한다.
이 마요네즈 소스를 뿌리는 느낌도 아주 좋다.
역시 일본의 디테일.
비벼서 냠냠.
매우 맛있따.
대략 먹고 다음은 후지이찌방에서 테이크아웃 해온 음식들.
대략 이런 음식들.
우선 치킨 가라아게.
또 야끼소바.
다음은 일본라멘.
아마도 돈코츠라멘.
차슈추가는 기본.
꿀맛.
즐거운 야식 타임이다.
.
반응형
'여행 > 2017 괌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괌 여행] 콜드스콘 요거트바와 아이홉(IHOP)에서 괌의 마지막을 장식 - 2017.5.18 (0) | 2018.11.11 |
---|---|
[괌 여행] 파이올로지 피자(굿)랑 차모르 야시장(실패ㅠ) - 2017.5.17 (0) | 2018.11.09 |
[괌 여행] 하얏트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 감튀 - 2017.5.17 (0) | 2018.11.09 |
괌 여행 - 조이너스 데판야끼와 시나본 먹기 - 2017.5.16 (0) | 2018.10.25 |
괌 여행 - 하얏트 앞 해변에서 놀기 - 2017.5.17 (0) | 2018.10.25 |
괌 여행 - 남부투어 중 리티디안 비치 - 2017.5.16 (0) | 2018.10.25 |
괌 여행 - GPO 구경하고 해변에서 놀기 - 2017.5.15 (0) | 2017.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