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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 괌 여행

[괌 여행] 파이올로지 피자(굿)랑 차모르 야시장(실패ㅠ) - 201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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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타임.

 

 

 

이정도 숙면은 취해줘야 한다.

 

 

저녁을 먹기 위해

파이올로지 피자에 왔다.

 

Pieology Pizzeria

 

 

입맛대로 피자를 커스텀 제작하도록 주문할 수 있는 곳이다.

소스 - 치즈/고기 - 토핑

 

물론 귀찮을 경우에는 기성품 조합도 있다.

 

 

 

샐러드와 기타 메뉴들.

 

 

 

 

우선 소프와 치즈 등을 고른다.

 

일단은 처음이니 기본적인 구성으로 간다.

 

 

 

 

 

즉석에서 화덕 굽기 시전.

 

 

기본적인 토마토 소스와 치즈.

 

 

토핑도 이것저것 풍부하게.

 

 

고기고기.

 

 

피자가 점점 산처럼 되어간다.

 

 

 

주문을 마치고 피자가 구워질 때까지 잠시 기다린다.

 

 

손님들도 꽤 있는데

금방 먹고 금방 간다.

 

 

 

완성된 우리의 피자.

토핑 욕심이 좀 과했나...

 

 

피자 사이즈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상당한 가성비다.

 

 

게다가 내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점까지.

 

 

 

일단 빨리 ㄱ

 

 

흡입.

 

 

꿀맛.

 

 

대략 먹었으면 사람 구경.

 

 

 

맛나게 먹었으니 이제 다시 가볼까?

 

 

 

 

는 fail.

 

갑자기 렌트카 시동이 안걸린다.

 

아마도 배터리 방전.

 

특별히 뭐 한것도 없는데 지혼자 방전이 되었다.

 

렌트카 쪽에 전화를 해서 업체 사람 파견.

 

 

 

점퍼로 간단히 해결되긴 했지만

상당한 시간을 지체했다.

 

 

원래는 피자를 빨리 먹고 차모르 야시장 구경을 가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하다보니 너무 늦게 도착.

 

대부분 노점이 철수 중이었다.

 

그래서 야시장을 제대로 구경을 못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것은

나중에 찾아보니 차모르 야시장 그닥 볼 것 없고 창렬이라는 소문이...

그래도 나름 기대하면서 갔는데 허탕쳐서 아쉬웠다.

 

 

 

그래도 그냥 가긴 뭐하니

코코넛 열매라도 먹어보기로.

 

 

이거슨 코코넛 음료.

난 좋아하는데

세진님 반응은 그닥...ㅋ

 

 

야자열매 다먹고 다시 통을 달라더니 갑자기

 

 

반으로 쪼개서 속을 파준다.

 

 

이거슨 코코넛 속살.

 

간장소스와 와사비를 주는 것이 특이했다.

그러고 보니 진짜 야들야들한게 회랑 비슷하기도...

 

 

여튼 대강 마무리하고 다시 마트로 왔다.

 

 

마트 구경은 늘 진리.

 

 

 

 

 

??

 

 

집에 가자 시전.

 

 

전에 수영장에서 봤던 불쇼에서 밸리댄스 추던 언니들이 인상깊었던 서희.

 

밸리댄스에 눈을 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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