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 남부투어 중 리티디안 비치 - 201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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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남부투어 중 가보고 싶었던 리티디안 비치.

운전해서 가는 길도 매우 험난하고 거리도 은근 꽤 되지만

 

그만큼 사람이 더 적다는 뜻.

 

 

 

힘들게 도착했다.

 

 

 

약간의 풀숲을 지나 바다 쪽으로 걸어야 한다.

 

 

 

드디어 해변 도착.

 

 

 

 

마침 햇빛이 쨍쨍한 날씨였다.

 

 

 

정말 새하얀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

 

 

 

 

이 리티디안 비치에서 인생샷을 많이 남긴다는데...

아쉽게도 사진 내공이 부족하다ㅠㅠ

 

 

 

 

 

햇빛이 좋아서 예뻐 보이긴 하지만

현실은 너무 뜨거워서 그늘로 도망가고 싶은 심정.

 

그리고 선글라스가 없으면 너무 눈부시다.

특히 하얀 모래사장에 빛이 반사되어 더욱.

 

 

 

 

 

 

원래는 자리를 잡고 수영도 좀 하고 오래 있으려 했지만

너무 뜨거워서 사진만 좀 찍고 물러나야 했다.

 

 

 

 

 

 

 

 

 

 

 

 

 

 

 

 

 

주변 인프라가 없어서 오래 즐기기는 힘들었던 곳.

좀 오래 머무르고자 한다면 많은 것들을 챙겨와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새하얗고 깨끗한 모래사장은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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