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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 괌 여행

괌 여행 - 에그 앤 띵스(Egg n Things)와 시나봉(Cinnabon) - 201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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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그리고 우리의 괌 여행 이튿날이기도 하다.

 

 

당연히 늦잠을 즐기는 우리는 브런치를

에그 앤 띵스에서 하기로 했다.

 

 

 

 

 

전형적인 미국의 다이너 느낌.

 

 

 

메뉴도 그러하다.

에그 베네딕트와 오믈렛, 그리고 팬케이크.

 

 

 

 

 

 

다행히 우리가 왔을 때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약간 기다리긴 했다.)

한창 붐빌 때에는 엄청난 줄을 서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선불이었던 점이 특징.

 

 

 

이거슨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수란은 늘 옳다.

 

 

 

서희를 위한 전용 접시.

 

 

 

 

오전인데도 태양이 매우 뜨겁다.

잠시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데에도 약간의 인내가 필요한 지경.

지금이 5월인데도 이러면 한여름에는 상상하기도 싫다.

 

 

 

너무 더워서 낮에는 쇼핑몰에 들렀다.

 

몰에서 우왕좌왕 하다보니 출출해져서 

요기를 위해 잠시 시나봉에 들렀다.

 

 

 

공서희 님은 이미 숙면중.

 

 

 

시나몬 롤인데 부드럽고 엄청 달다.

맛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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