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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 괌 여행

괌 여행 - 공항에서 괌 숙소까지. 첫날 여정 - 201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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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핸드폰을 번갈아가며 사진을 찍으면

나중에 포스팅을 할 때 매우 귀찮다.

 

두 소스에서 나온 사진을 적절히 합쳐서 구성을 해야 하기 때문.

 

특히 사진이 많을 때에는 이 때문에 포스팅을 할 엄두가 안나서

포스팅이 굉장히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방식을 바꾸었다.

 

그냥 순서 상관없이 따로 올리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여긴 다시 출발 전 공항.

 

 

 

면세점에서의 전리품.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

진에어.

크기는 아담하다.

 

 

 

 

자 이제 탑승한다.

 

 

 

약 4시간 반 정도의 비행.

서희에게도 이정도면 버틸만 하다.

 

 

 

간단한 기내식이 있다.

 

 

 

서희가 심심할까봐 스티커북을 하나 챙겨왔는데

잠시후에 서희 자리를 보니 이렇게 되어있었다.

 

 

 

너무 딱 날개 자리라서 하늘이 잘 안보인다.

 

 

고고싱.

 

 

 

일단 숙소에 도착!

 

 

맘에 드는 침대군.

엑스트라 베드를 붙여서 넣게 쓴다.

 

 

 

좀 오래되었지만 충분히 괜찮은 방.

괌 하얏트 호텔이 오래되었다고 뭐라 하는 사람이 많던데

평소에 얼마나 깔끔하게 하고 사는 사람이길래.

 

 

 

방에서 보는 멋진 석양.

 

 

 

방에서만 보기 아까워서 비치로 나갔다.

더욱 절정.

 

 

 

저녁은 비치앤쉬림프에서!

 

 

 

앞으로 4박5일 동안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러 K마트에 왔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

특별히 싼 것은 없지만 그래도 이국적인 물건이 많아서 재미있다.

아직 물가에 적응이 안되어서 뭘 사기가 두려움.

 

 

 

 

 

앗 이거슨

 

 

세계 5대 성인을 생각하며 결국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

 

 

 

일단 첫날밤이니 여독을 풀기 위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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