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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요리

[요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 만들기 - 홈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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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님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강추하며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리코타 치즈는 어디서 따로 파는 것은 아니고

카페 마마스라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요리라고 한다.


그래서 그 치즈를 직접 만드는 것이 관건.



우유, 생크림, 플레인요거트, 소금 등을 넣고 불에 잘 졸인다.

한참 졸이다가 어느정도 질어지면 면보와 채를 이용해 수분을 없애준다.




남은 수분까지 깔끔히 제거하기 위해 잘 짜주고,

위에 무거운 것을 놔둔 채로 잠시 두었다.




그 다음에는 통에 넣어 냉장고에 둔다.

치즈가 굳을 때까지 넣어두면 된다.




우리는 이틀정도 두었다.

드뎌 샐러드를 먹기로 하여 치즈 개봉.

치즈가 잘 굳었다.




각종 샐러드에 치즈를 곁들이면 리코타 치즈 샐러드 완성!




치즈는 먹기 좋게 잘 찢어서 데코한다.




견과류와 함께라서 더욱 고소하다.




방울토마토로 데코에도 신경쓰고...

블루베리 말린 것도 좀 넣고.




치즈는 빵과 함께 먹어도 좋다.




치즈를 직접 해먹으니 이렇게 큰 덩어리로 즐길 수도 있다.

사서 먹으면 이토록 많이 주지는 않겠지.




치즈를 발라먹을 식빵.




치즈의 맛은 크림치즈와 비슷하면서도

크림치즈만큼 맛이 강하지 않다.

그리고 좀더 부드러운 맛이다.




빵에 잘 발라 먹으면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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