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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요리

[간단 요리] 눌님표 야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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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건강과 다이어트에 빠진 눌님이 야채를 갈구하던 날.

마트에서 이것저것 야채들을 샀다.

바로 야채볶음을 해먹기 위한 것.

사실 야채볶음은 어려운 요리는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내공과 정성이 들어갈수록 더 오묘한 맛이 있다.



오늘의 재료는

브로콜리, 파프리카, 양파, 방울토마토, 팽이버섯.

이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한꺼번에 볶으면 된다.




볶을 때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다진마늘, 굴소스, 간장도 곁들여준다.

소금후추로 약간의 간을 해도 좋다.




야채들이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바로 완성이다.

야채 재료마다 익는 속도가 다르니 이를 고려해서 재료 투입을 순차적으로 하는 것도 좋다.




잘 볶아진 야채들이 있으면 딱히 고기가 없어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요리가 된다.




방울토마토도 살짝 익으면 특유의 향과 맛이 살아있다.

그 외 나머지 야채들도 너무 물르지 않게 볶아서 맛이 있다.




완성된 후에 들깨를 살짝 뿌려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다.




건강과 다이어트,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요리이다.

게다가 조리법이 어렵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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