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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3 일본 Nara 여행

[일본/나라 여행] 우동 맛집에서 저녁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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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가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킨테츠나라 역 근처 번화가의 한 우동집.



우동집인것은 좋은데...

간판을 읽을 수가 없다 ㅠㅠ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조미료 통들.




역시 일본에는 혼자서 밥 먹는 사람들이 많다.






다행히 영어 메뉴와 사진이 있다.




내가 시킨 튀김 우동.

그릇이 상당히 크다.

양이 엄청나다.




튀김도 엄청 많다.

다른 튀김은 없고 거의 양파와 당근인듯.




국물은 역시 달다.

일본의 음식은 대부분 달거나 짠 듯.





이것은 다른 분이 드셨던 메뉴인데.

우동 면에 날계란을 풀어서 나온다.

그리고 우동 국물은 없다.




이것은 튀김 알갱이.

국물에 뿌려서 먹을 수 있으나

나는 어차피 튀김우동이었기 때문에 필요없었다.




다 먹었다.

그릇이 커서 압도되었었는데

그릇 생긴 모양이 아래쪽으로 갈수록 급히 좁아지는 형태라

보기만큼 거대한 양은 아니다.


맛집까지인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무난하게 먹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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