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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5 부산 여행

부산 여행 - 아침부터 한우 등심먹고 영도 유람선을 탔다 - 201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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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셋째날.

하루쯤은 집밥을 먹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여

아침은 집밥으로 해결했다.

 

 

아침 메뉴는 한우 등심 구이.

다시 말하지만 아침 메뉴이다.

 

 

 

좋은 고기이다.

 

 

 

 

고기와 곁들여 먹을

각종 야채와 나물, 젓갈 등.

 

 

 

잘 익었으니 흡입.

 

 

 

 

점점 먹을 것이 거해진다.

(이미 시작부터 거할대로 거했지만)

 

 

 

버섯도 좀 추가해서 같이 구웠다.

 

 

 

마무리는 밥과 국.

너무 배불러서 스킵할까 하다가

조금만 맛보았다.

 

 

 

 

 

영도로 떠났다.

유람선을 타기 위해.

 

 

 

유람선까지 가는 길에는

여러 가게에서 해산물을 늘어놓고 영업을 하고 있다.

아마 횟집일듯.

 

옛날에는 유람선을 타고나서

이곳에서 식사를 했을지도 모르겠다.

요즘에는 워낙 교통도 발달하고 해서

장사가 잘 될런지 모르겠다.

 

 

 

 

먼저 표를 구입한다.

 

 

 

배를 타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선자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아마 안전상의 이유로 인한 법 규정 때문이겠지.

 

 

 

 

 

 


바람이 매우 거세다.

 

 

 

드디어 출발이다!

 

 

 

얼마만의 유람선인지 모르겠다.

 

 

 

공서희는 잘 자다가

슬슬 일어났다.

 

 

 

 

 

유람선을 타고 경치를 즐기다가

도중에 알아차린 사실은

공서희가 ddong을 한 것이었다.

 

도중에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강한 향기와 함께 남은 여정을 마무리했다.

 

 

 

살짝 보이는 태종대 전망대.

 

 

 

바다 색이 외국 바다처럼 푸르다.

 

 

 

유람선에서 흐르는 bbongjjak과

구수한 eunga 향기의 콜라보를 느낀다.

 

 

 

태종대 전망대와 멋진 절벽.

 

 

 

멀리 보이는 부산 해안가 도시의 모습.

 

 

 

더운 날이었지만

유람선을 타는 동안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었다.

 

 

 

끝나고 가는 길에 발견한

파스굿찌.

멋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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