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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아이템

MagBak - 아이패드 벽 거치를 위한 위한 자석 아이템 . 잘 활용되지 않고 있던 아이패드를어떻게 쓰면 좋을까 고뇌하다가냉장고에 붙여서 달력 겸 메모장으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냉장고에 탈부착을 하기 위해서는여러가지 방법이 있었는데내가 선택한 방법은 MagBak를 구입하는 것이었다. 가격은 싸진 않았다.그래도 당시 찾아볼 수 있는 제품들 중에서는 가장 참신했다. 그리고 아이패드를 자석형태로 어딘가 붙인다는 개념이크게 활용되고 있지 않은 듯 했다. 구성품이다. 아이패드에 붙일 저 넓적한 자석패드와부착면에 붙일 금속막대. 그리고 금속막대를 붙게 하는 접착제. 우선 아이패드에 붙일 위치를 정확히 할 수 있는종이 가이드가 동봉되어 있다. 이런 디테일 참 좋다. 요 금속 봉을 부착면에 붙여야 한다. 아이패드에 자석을 붙인다.자석으로 인해서 기기에 영향이 있거나..
Just Mobile - AluPen + AluCube 터치펜 . 수년간 방치되고 있는 아이패드를 다시 활용하고자아래의 아이템을 구입하였다. AluPen + AluCube. 한마디로 터치펜과 거치대이다. 참고로 이 물건을 구입한 시기는 1년도 더 된 시점이다. 나름 충실한 구성품. 서희도 만족스러워 하는듯. 고급진 가죽 케이스도 있다.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이런 스티커도 있었는데결국은 뜯어졌다. 요렇게 거치해서 쓰면 된다. 활용을 잘 하면 좋은 아이템이 될 듯 하다.필기감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아이패드를 여전히 잘 쓰지 않게 됨으로써이 터치펜도 안쓰게 된 것은 좀 아쉽다. . .
수원 인계동 전파사에서 전등 수리하기 - 2014.12.21 . 부모님이 미국에서 쓰시던 전등을 주셨다.마침 애기 수유 등을 위해 마루에 실내등이 하나 필요했었는데 잘되었다. 하지만 고장났는지 불이 안들어온다.전구를 갈아껴도 봤지만 작동을 안하는 걸 보니스위치가 고장난 모양. 혼자서 뜯어서 고쳐보려고 난리쳐봤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수원의 전파사를 수소문에서 찾아갔다. 드뎌 도착.언덕 골목길에 있어서 빙판길에는 위험할지도. 일단 전등을 맡기고 집에 돌아왔다.다음날 쯤인가, 사장님한테 전화가 왔다. 스위치가 고장났는데 터치방식으로 수리하면재료비가 발생하는데 할 것인지 묻는 전화였다.그래서 해달라고 하였다. 수리가 완료되고 집에 가져왔다.은은한 조명빛이 맘에 든다. 원래는 우측의 저 손잡이를 돌려서ON/OFF 기능을 쓰는 것이었으나지금은 고장났다. 대신에 전파사에서 ..
몽블랑 지갑 - 생일선물로 장모님이 사주심 . 주말에 여러 일들이 겹쳐서 처가댁 모임에 갔다왔다.장인어른 은퇴 기념의 목적이기도 하고나의 생일이기도 하고... 참석해서 열심히 고기를 먹고 나서장모님이 선물을 주셨다. 그때 깜짝 놀란게 꽤 오랜기간 동안생일에 선물을 받는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생일은 그냥 모여서 밥먹고 술먹고 하는 것으로만 생각했었음. 여튼 그 선물이 이것이다. 개봉기. 상자를 꺼내고 포장을 뜯고... 박스를 빼고 상자를 열고 주머니를 펼치니 등장한 지갑. 거의 1년쯤 되었나?예전에 술먹다가 지갑을 잃어버린 뒤로따로 지갑을 사지 않고 집에 굴러다니는 사은품 지갑을 쓰고 있었는데마침 지갑 선물을 해주셨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
나의 야구 아이템 . 나의 야구 라이프를 위해 글러브를 구입했다. 삼만오천원짜리 저렴한 글러브... 성능은... 딱 가격만큼이다. 그리고 무재해 야구단의 간지 완장. . .
선물받은 몰디브 비누 . 신혼여행 갔다온 선물이라며 영준신이 준 비누. 몰디브의 추억을 되돌릴 수 있을 듯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