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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경기 북부 맛집

[파주 아울렛 맛집] 아침으로 스쿨푸드 먹고 야구하러... . 언제나와 같이전날 과음한 우리는 아침일찍 일어나야구경기를 하러 파주로 향했다. 파주까지는 머나먼 길... 아침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쟈니로켓 버거에서 먹겠다는 의지로특별히 좀더 일찍 일어났던 우리.버거를 먹으러 가자. 근데 아직 안열었다...이 시간에 연 음식점이 거의 없다.허탈하게 발걸음을 돌렸다. 그러다가 푸드코트 쪽에서 단 하나 열려있는 가게를 발견.그거슨 스쿨푸드. 해장라면과 스팸마리, 모듬마리. 떡튀순 세트와 해장라면. 해장라면이 아니라 김치라면인가?기억은 안난다만... 라면치곤 비싼 가격. 마리는 맛이 있다.특히 스팸마리가 맛있어서 하나 시켰는데모듬마리에도 스팸이 있었다...마요네즈와의 조화가 오묘하다. 이건 모지?잘 기억이...고로케같이 생겼다만... 여튼 떡튀순과 같이 나온듯? 이건..
가평 맛집 - 금강막국수 춘천닭갈비 . 가평의 맛집을 찾으려 했으나찾을 시간도 넉넉하지 않았고 메뉴도 여의치 않고 그래서 대충 생각한 곳은 막국수 맛집.검색해보니 여기가 좀 유명한 것 같아서 이리로 왔다. 네비를 찍고 왔으나 오면서 길을 놓쳐서유턴을 두번 한 것은 안자랑. 어쨌든 겨우 도착했다. 근처 도로변에 이런 식당들이 꽤 있었는데대부분 사람들이 별로 없어 보였다.그런데 여기는 사람이 꽤 있는 것이었다.역시 여긴 맛집인 것인가?아니면 맛집블로그의 힘인가. 사실은 막국수만 간단히 먹으려 했는데다들 닭갈비를 먹고 있길래섞어서 시켰다. 근데 메뉴판에서 웃긴데...막국수, 닭갈비, 막걸리 등 토속 음식이 적혀있다가하단에 갑자기 호가든. 그냥 닭갈비가 아니라 숯불닭갈비. 떡이 안나올줄 알고 떡사리를 추가했다. 근데 알고보니 떡은 원래 기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