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라디오 광고 CF - 홈스토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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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탈 때 거의 항상 라디오를 듣는다.

특히 출퇴근 시 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거의 매일매일 듣는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89.1을 듣는다.

딱히 이유는 없다.

이미 익숙해져서랄까.

하지만 최근에 나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홈스토리 생활.

대체 무슨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최악이다.

이미 난 안티.

대체 왜 그러는지 알고 싶다면

아래의 광고를 직접 들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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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는가?

렉걸린게 아니다.

조작한 것도 아니다.

실제로 내가 차에서 많이 듣던 광고 소리다.

경악할만하지 않은가?

좋은 음악만 들어도 모자랄 판에

저런 무톤의 반복문구를 강제적으로 듣는 느낌.

무슨 세뇌 작업도 아니고.

그나마 본인들도 좀 너무했다는 것을 느꼈는지

약간은 광고 내용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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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뇌시키려고 벼르고 만든 것이거나

혹은 나름의 노이즈 마케팅을 노리고 만들었느지는 모르겠으나

내 생각에는 진짜 최악이고

오히려 안티가 되었다.

안그래도 세진님이 가사도우미를 여기서 알아보려고 하길래 만류함.

더 가관인건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홈스토리 생활 블로그를 찾았는데

이 광고에 대해서 매우 자랑스럽게 올려놨더라.

http://blog.naver.com/interparkhom/220330629569

쩝...

할말이 없다.

난 요즘 이 광고만 나오면

첫음절이 들리는 순간 음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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