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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기타음식

혜림이가 사온 몽슈슈 도지마롤, 역시 쩔었다 -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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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12월 겨울.

혜림이가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냥 와도 되는데 여러 케이크들을 사왔다.

 

 

 

그 중 하나인 몽슈슈의 도지마롤.

 

 

 

몇군데 있지도 않은데다가

늘 줄을 서야 하고

매진이 일찍 된다고 하여

먹어볼 엄두를 못 내었던 그 롤케익!

 

 

 

 

도지마롤을 흉내낸 비슷한 것들은 먹어봤지만

덕분에 원조를 먹어보게 되었다.

 

 

 

온도까지 생각하는 배려심.

아마도 크림이 많이 때문에 그럴 것이다.

 

 

 

일단 충격적인 비율의 크림을 품고 있는 모습과 같이

맛도 딱 그 맛이다.

쩐다.

 

이런 일본 등 외국의 음식들이 자꾸 들어와야

우리나라의 창렬음식들이 개선이 될 텐데.

 

 

 

 

 

 

아기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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