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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 부산 여행

부산 여행 - 해운대 더파티 프리미엄 뷔페와 해동용궁사 - 2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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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과음과 과식을 한 관계로 늘 그렇듯이 늦잠을 잤다.

하지만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

 

화려한 점심을 먹으러 출발한다.

 

 

자 출발!!

 

 

 

 

 

도착한 곳은 해운대 더파티 프리미엄.

부산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뷔페.

 

 

 

주차 하시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드디어 입성!

 

 

 

그 이후는 뭐...

 

 

 

먹방!

 

역시 부산답게 뷔페집인데도 회 퀄리티가 좋다.

 

 

 

공서희는 요구르트 삼매경.

 

 

 

흡입!

 

 

 

고기도 흡입!

 

 

 

이번엔 초밥 위주!

 

 

 

요거는 줄서서 한명당 한접시씩 배분받아야 하는 해물찜.

올 때마다 구성은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

(지난 번에는 대게 다리였다.)

 

여튼 여러번 줄 서서 먹음.

 

 

 

이젠 디저트!

 

 

 

먹방을 하다보면 항상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지아가 부르는 '터질것 같아.'

 

 

 

배불리 먹었으니 이제 다음 코스로 이동!

 

 

 

이 수많은 인파를 뚫고 가는 목적지는?

 

 

 

바로 해동용궁사.

 

 

 

부산 바닷가 절벽에 위치한 절이다.

 

덕분에 절경을 자랑하는 절이지만

이 때는 곧 다가올 부처님오신날에 대비해서 연등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직은 전등도 없고,

하지만 하늘은 막혀 있는 답답한 상황.

 

그래도 바닷가의 절경은 멋있었다.

 

 

 

거대한 불상.

 

 

이 날 바람이 엄청 심했다.

잠시 실내로 피신.

 

 

 

강한 바람과 더불어 거친 파도가 장관이다.

모자를 꾹 누르지 않으면 바로 날아가버릴 기세.

 

 

 

다리에서 저 아래 보이는 돌바구니에 동전을 넣어야 한다.

물론 시도는 하지 않았다.

 

 

 

살짝 건너편으로 와서 찍은 모습.

 

보통은 절은 산속에 있는 것을 상상하는데

바닷가 절벽의 절이라...

멋지다.

 

 

 

 

불상과 해돋이바위.

 

뭔가 있을건 다 있다.

 

 

 

 

 

황금돼지.

 

 

 

아기불상도 목욕시키고....

 

 

 

 

어디에나 늘 있는 돌 쌓기.

괜히 건드렸다가 쓰러질까봐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동자승 피규어(?)

 

사람들의 소망을 담아 올려놓은 것 같다.

아닐수도?

 

 

 

이렇게 즐겁게 해동용궁사 투어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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