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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부산 맛집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 파크 하얏트 부산 - 호텔 조식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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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히 일어나서 조식시간 넘기지 않으려 허겁지겁 식당으로 올라온 우리.

역시 아무리 늦잠을 자도 조식은 절대 거르는 법이 없다.

 

사실 룸서비스와 조식뷔페 사이에서 강렬하게 고뇌하다가

좀더 다양한 음식을 체험해 보고자 조식뷔페를 선택했다.

 

 

 

일단 테이블에서 음료와 계란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에그 베네딕트와 팬케익을 주문.

 

 

 

왜 대부분의 호텔에선 이 잼 세트가 있을까.

 

 

 

파크 하얏트 조식 뷔페는 아주 다양하지는 않다.

딱 기본적으로 있을 것만 있는 수준.

투숙했을 때가 아니면 굳이 먹으러 올 정도는 아닌 듯.

 

 

 

일단 최대한 다양하게 퍼왔다.

맛은 좋다.

 

 

 

뷰는 매우 좋다.

우리 방은 오션뷰라서 요트 정박장 뷰는 못봤었는데 여기에서 체험.

부산의 이런 뷰를 볼 때마다 부산에서 살고픈 맘이 자꾸 생긴다.

 

 

 

 

뭔가 한국적인 인테리어를 내보고자 노력한 흔적.

 

 

 

요건 쇠고기 버섯 죽이었나.

 

 

 

에그 베네딕트!

난 이게 너무 좋음.

 

 

 

요렇게 익은 계란이 신기할 뿐더러

그 속의 노른자와 빵의 조화가 너무 쩐다.

 

 

 

요건 팬케익.

 

 

 

 

 

 

요번에는 베이커리 음식들을 좀 가져왔다.

호텔 빵들은 참 맛있다.

다만 이미 배가 거의 차 있어서 아쉽다.

 

 

 

내가 좋아하는 올리브.

그리고 말린 토마토는 기대했었는데 내가 바란 맛은 아니었다.

 

 

 

오히려 이 토마토가 훨씬 맛있었음.

그릴드 토마토!

 

 

 

 마지막은 당근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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