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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서울/강북 맛집

신당동 떡볶이 - 아이러브 신당동 먹고 야구하기 - 20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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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일이었다.

이유는 기억이 안나는데

갑자기 신당동 떡볶이를 먹자고들 하여서

퇴근후에 신당동으로 향했다.



신당동 떡볶이타운.

주차가 쉽지 않은 동네였는데

어찌어찌 해결했다.




예전에 mdy랑 갔을 때에는 주로 마복림 떡볶이를 갔었는데

오늘 얘네들이 와있는 곳은 아이러브 신당동.

아마 바로 앞집일듯.




사실 뭐 어딜 가나 비슷할 것이다.




내부는 아주 왁자지껄한 분위기.

심지어 라이브 기타 가수도 있다.




대략 메뉴판.





비주얼 좋다!

특유의 어두운 빛깔의 떡볶이 국물.

춘장을 넣어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추정)




빠지면 섭한 라면사리.




좋다.




내가 좋아하는 야끼만두.

떡볶이 국물이 듬뿍 밸 수록 좋다.




부족할 것 같아서 순대 한접시 추가했다.




다 먹고 나서 배팅연습을 하였다.

아마도 교대역 배팅장이었던 듯.




천원에 16발이면 괜찮은 가격인듯.




그 후에는 양재천 굴다리 밑에서 캐치볼.


열정적인 사나이들이었다.


난 퇴근하고 바로 갔던 바람에

신발이 불편해서 발이 매우 아팠었다.

땀좀 빼고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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